2026년 3월 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대한구강보건협회 대의원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참석이라 전체적인 흐름이 익숙해졌고, 협회의 방향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협회장 선출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가 더 컸습니다. 총회에서는 다양한 주요 사업과 활동들이 공유되었습니다. 튼튼이 마라톤 대회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행사로 자리 잡았고, 구강보건 작품전 역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각 지부별 사업보고도 이어졌는데, 지역마다 특색 있는 활동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광주광역시 지부의 활동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전국 지부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상 수여를 진행하고, 구강보건주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건치인 시상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은 매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수준높은 포스터를 제출 및 시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구강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대한구강보건협회가 단순한 학술 단체를 넘어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각 지부의 활발한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국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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